구두점 밑지다 신발 팔다 민족 사랑을 전하다
몇 년 전 주모 씨는 친한 친구의 도움으로 시내에서 구두점을 열었다.
가격의 혜택으로 품질이 믿음직스럽고 장사가 괜찮다.
얼마 전 오후 주모 가게에서 특혜 행사를 하고 손님들이 많이 드나든다.
갑자기 주모 씨가 가게에 들어가 이 구두 한 켤레를 가지고 와서 또 그 두 켤레를 보았다.
그러자 주모는 그의 행동에 응하지 않았다.
원래 이 소년은 지난달 중순에 가게에 들어가 두리번거리다가 가다가 주말마다 가게에 오는데 구두를 보고 가격을 물어볼 뿐이었다.
도둑이 아닐까?
이는 주모 씨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때 가게 고객이 많이 없어졌다. 이 소년은 구두 한 켤레를 들고 걸어왔다. “사장님, 이 신발은 좀 더 싸게 팔면 좋을까요?”
"살 거예요?"
주모 말투가 냉랭하다.
소년은 고개를 끄덕였다.
“어른이 신은 신발인데 너는 신을 못 신어.”
주모 씨가 화가 났어요.
소년의 얼굴이 빨개졌다. 머뭇거리며 말했다. “내가 입은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 사준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매일 밖에서 고생을 하고 집에 돌아가 병든 어머니를 돌보고 계신다.
그는 지금까지 구두를 신은 적이 없다. 내일은 그의 생일이니 나는 구두를 사서 그를 데려다 주고 싶다.
싸게 팔 수 있습니까?
소년은 간청을 하면서 잔돈을 꺼냈다.
주모 씨는 거짓말을 할까봐 물었다. "이 돈은 어디서 왔어요?"
"아버지가 주신 밥값에서 절약했습니다."
눈물을 머금은 그의 두 눈을 보며 주모 씨는 이 신발을 그에게 보내기로 했다.
"안돼!"
소년은 매우 단호하게 말했다. "나는 너의 신발을 헛되이 부탁할 수 없다. 만약 아빠에게 알면 나를 때릴 것이다."
"얼마예요?"
주모 씨가 묻다.
"50원."
소년설.
"그럼 25원입니다."
소년은 듣자 기뻐서 25원짜리 돈을 세어 주씨에게 건네준 뒤 그 신발을 들고 가게를 떠났다.
그가 멀리 떠난 뒷모습을 보며 주모 씨는 68위안의 구두 한 켤레에 25위안만 팔았지만, 그는 이 밑지는 장사가 잘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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